2011/09/27 19:19

헤무헤무, 륜륜, 파쿠파쿠. 아무래도 좋아...

 J노벨에서 계약한 라이트노벨, 언젠가는 대마왕 11권을 읽다가 격뿜한 사건을 소개한다.

 사실 뭐, 사건이랄 것 까지도 없이, 그저 내용에 대한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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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나가 고개를 흔들었다.
 노니모라가 안타까운 표정을 짓는다.
 "음. 그런가. 노니모라, 이 남자가 마음에 들었는데. 꼭 내 옆에 두고 싶은데. 하지만 인간이 소유물이 아니라는 건 마라이 족도 잘 알고 있어. 그러니까 어때? 황제의 자리는 필요 없지만, 무형의 힘을 지키기 위해서는 도움이 필요해. 그리고 그에게는 그의 자유의지가 있어. 너하고 노니모라가, 헤무헤무로 승부하여 그의 결정을 기다리자."
 좋은 생각이라는 듯이 노니모라가 손뼉을 쳤다.
 "헤무헤무?"
 케나도 아쿠토도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노니모라는 놀란 듯이 입을 쩍 벌렸다.
 "너희, 헤무헤무를 몰라? 인간의 본능이야. 발가벗고 온 너라서 당연히 알 줄 알았는데."
 "어? 하지만 모르는데. 노니모라 짱 말이 좀 달라."
 케나가 그렇게 말하자, 노니모라는 할 수 없다는 듯,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헤무헤무란 남자의 륜륜을 여자의 파쿠파쿠에 넣어 아이를 만드는 행위야."

 "풋!"
 "어……."
 아쿠토는 웃음을 터뜨렸고, 케나는 얼굴이 새빨개져 할 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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륜륜




파쿠파쿠




헤무헤무





 저 "풋!" 에서 나도 같이 터졌음.

 아아, 진짜 이 작가 왜 신조어를 만드는 거얔ㅋㅋ

 만국 공용어로 삼고 싶어지잖아.

 근데 더 가관인 건 이 뒤에 나타난 인조인간 코로네의 한 마디.


 "저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능욕 행위를 해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얘는 또 왜 이런다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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